이 주제의 대표 설명은 대표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TS 뷔가 8월 12일 위버스 라이브에서 오른쪽 귀 청력이 왼쪽의 30% 수준이라고 밝히며 2년 반 전부터 치료 중이라고 말했다. 증상은 군 복무 중 악화됐고 처음엔 심리적 문제로 오해받았다고 덧붙였으나, 구체적 병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활동 중단 언급은 없었고 예정 공연은 이어지는 만큼 진단명·일정 변동·후속 발언을 확인하면 된다.

BTS 뷔가 오른쪽 귀의 청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라고 직접 밝혔다. 2026년 8월 12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다. 이 방송은 정국과 함께 진행됐고, 해외 공연 일정을 소화하던 중에 켜졌다. 준비된 발표가 아니라 대화 도중 자연스럽게 나온 이야기였다.
뷔는 자신의 청력 상태를 숫자에 빗대 설명했다. "왼쪽이 100 정도 들린다면 오른쪽은 30밖에 들리지 않는다"고 했다. 한쪽 귀만 놓고 보면 정상 청력의 3분의 1 아래로 떨어진 셈이다. 양쪽이 아니라 오른쪽 한쪽에 문제가 몰려 있다는 점도 이 발언에서 드러난다.

Towfiqu barbhuiya
증상은 최근 일이 아니다. 뷔는 "2년 반 전부터 귀가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2026년 8월을 기준으로 되짚으면 대략 2024년 초, 그가 군에 있던 기간과 겹친다. 뷔는 군사경찰 특임대에서 2023년 12월 11일 입대해 2025년 6월 10일 전역했다.
시간 순서로 보면 이렇다. 입대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귀에 이상이 나타났고, 복무를 이어가는 동안 증상이 더 나빠졌으며, 전역 후에도 치료가 계속됐고, 이번 라이브에서 처음으로 그 사실을 공개적으로 꺼냈다.
그는 한 가지 대목을 덧붙였다. 처음에는 주변에서 이를 심리적인 문제로 여겼고, 그 때문에 본인도 의지의 문제인 것처럼 오해하게 됐다는 것이다. 실제로는 치료가 필요한 신체 증상이었는데 초기에 그렇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몸의 문제를 마음가짐 탓으로 돌리는 흔한 오해가 그에게도 있었던 셈이다.
뷔는 현재 상태를 방치하고 있지 않다. "꾸준히 약을 먹고 병원도 열심히 다닌다"고 했다. 2년 반 전부터 이어진 치료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는 뜻이다.
2년 반 동안 치료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이번 일이 잠깐의 컨디션 난조가 아니라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문제라는 뜻으로 읽힌다.
다만 이번 방송에서 구체적인 병명이나 진단 결과가 공개되지는 않았다. 어떤 질환으로 청력이 떨어졌는지, 회복 전망이 어떤지는 뷔의 입에서 나오지 않았다. 팬 입장에서 상태를 가늠할 때 이 부분은 아직 비어 있는 정보로 남겨두는 편이 정확하다.
가장 궁금한 대목은 활동 지속 여부일 것이다. 뷔는 이번 라이브에서 활동을 중단하거나 일정을 미루겠다는 언급은 하지 않았다. 라이브 자체가 해외 공연 일정을 소화하는 도중에 진행됐고, 예정된 무대는 그대로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방송에서 정국도 정강이 피로골절 직전 상태라며 몸 상태를 언급했다. 두 사람 모두 활동을 이어가면서 건강 문제를 안고 있다는 사실을 팬들에게 솔직히 전한 자리였던 셈이다.
앞으로 확인할 지점은 세 가지다. 공식 채널을 통해 진단명이나 치료 계획이 추가로 공개되는지, 예정된 공연 일정에 변동이 생기는지, 그리고 뷔 본인이 이후 라이브나 소식에서 상태 변화를 언급하는지다. 지금 나온 정보만으로는 활동에 곧바로 영향이 있다고 보기 어렵지만, 청력은 회복 여부를 단정하기 어려운 문제인 만큼 후속 소식을 따라가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