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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임영웅 콘서트는 NOL티켓 단독 판매에 회차당 1인 2매로, 팬클럽 선예매로 물량이 갈리곤 하는 아이돌 티켓팅과 구조가 다르다. 취소표는 무통장 미입금분이 입금 마감 다음날 자정 직후에, 개인 취소분이 무료취소 마감과 공연 2~3주 전에 집중되므로 이 시점을 노려야 한다. 예매 전 본인 인증과 결제 수단을 미리 등록하고, 실패해도 8월 시행된 개정 공연법상 암표 거래는 최대 50배 과징금 대상임을 유의해야 한다.
팬미팅 취소표는 취소 수수료와 무통장입금 마감 구조 때문에 특정 시간대에 몰려 풀린다. 예매처마다 물량이 쏟아지는 시간이 다르므로, 알림과 예매대기를 미리 걸어두면 그 순간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팬미팅은 본인 확인 때문에 양도표가 입장 거부될 수 있으니, 정가로 재판매되는 공식 취소표인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본인확인 공연은 입장 때 예매자명과 신분증을 대조하기 때문에 이름이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개인 양도가 사실상 막혀 있다. 티켓 사기는 가짜 안전거래와 선입금 후 추가 비용 요구라는 같은 패턴을 반복하며, 정상 거래에는 추가 송금이 없다. 본인확인 여부 확인, 공식 안전거래, 추가 입금 거절, 계좌 조회를 순서대로 점검하면 대부분의 피해를 피할 수 있다.
2024년 서울 관악경찰서가 수사한 이른바 무한계좌 티켓 사기는 범행마다 새 계좌를 써 계좌 조회로도 걸러지지 않았고 확인된 피해액만 10억 원을 넘었다. 계좌 조회 한 번으로 안심하는 방식은 신종 수법 앞에서 무력하며, 판매자 신원과 예매 사실을 먼저 확인하는 순서가 더 중요하다. 안전결제를 쓰되 입금한 뒤 추가 입금을 요구하면 그 시점이 사기이므로 즉시 멈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