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가 8월 11일 잠실야구장 두산-한화전에서 데뷔 후 첫 프로야구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민니는 소속사를 통해 히트곡 '퀸카'를 빗대 두산의 승리 요정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고, 현장은 팬들의 함성으로 뜨거웠다. 롤라팔루자 무대와 마카오 월드투어로 이어지는 바쁜 여름 속에서 나온 이번 시구는 팬들에게 특별한 접점이 됐다.
8월 11일, (여자)아이들 민니가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야구 시구자로 마운드에 섰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날 시구 무대는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2026 KBO 정규시즌 홈경기였다. 걸그룹 메인 보컬로, 또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해 온 민니가 야구장 마운드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니는 소속사를 통해 "첫 시구를 두산 베어스에서 하게 돼 영광이다. 노래 제목처럼 두산 베어스 승리를 이끄는 '퀸카(Queencard)'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자신의 히트곡 '퀸카'를 시구 콘셉트와 자연스럽게 엮은 인사로, 두산의 '승리 요정'을 자처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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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에 앞서 민니가 마운드에 오르자 잠실구장에는 팬들의 함성이 쏟아졌다. 여러 매체가 이날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는데, 스포츠 매체들은 시구를 마친 민니가 두산 더그아웃을 향해 인사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한 매체는 기사 제목에 "두산 '시구 깡패' 출격"이라는 표현을 쓰며 안정적인 시구 폼과 무대 장악력을 조명하기도 했다.
시구는 짧은 순간이지만, 아이돌에게는 무대 밖에서 대중과 만나는 특별한 접점이다. 정식 공연이 아닌 야구장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민니는 팬뿐 아니라 야구팬 전체를 향해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두산 선수들이 마운드 위 민니를 지켜보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화제가 됐다. 시구 이후 관련 사진과 영상이 SNS를 통해 빠르게 공유되며,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 순간을 두고두고 회자할 직캠을 찾는 분위기도 이어졌다.
두산 베어스는 앞서도 여러 아티스트를 시구자로 초청해 온 구단으로, 이번 민니의 시구 역시 야구와 케이팝 팬층이 만나는 자리로 주목받았다. 구체적인 시구 의상이나 스타일링 세부는 공식 매체와 소속사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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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니의 이번 시구는 쉼 없이 달려온 활동의 연장선에 있다. 이데일리 등 보도를 종합하면 민니는 지난해 1월 첫 솔로 미니앨범 'HER'를 발매해 국내외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작사·작곡에도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함께 인정받고 있다.
그룹 활동도 활발하다. 지난달 31일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적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무대에 올랐고, 이달 말에는 마카오에서 예정된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무대와 음악을 오가며 쌓아온 활동 폭이, 야구장 마운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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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구는 민니가 음악 활동 바깥에서 대중과 접점을 넓히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시구 현장 사진과 영상은 시간이 지나며 각 매체와 소속사 공식 채널을 통해 추가로 공개될 가능성이 크니, 공식 계정과 신뢰할 수 있는 매체 보도를 함께 확인하는 편이 좋다.
앞으로의 일정도 눈여겨볼 만하다. 마카오 월드투어 피날레를 비롯한 그룹·솔로 스케줄이 이어질 예정인 만큼, 이번 시구처럼 예상치 못한 무대 밖 활동이 더해질 수 있다. 민니의 근황을 챙기는 팬이라면 공식 공지 채널을 중심으로 일정을 따라가며, 오늘 잠실에서의 첫 시구라는 순간을 기록으로 남겨두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