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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8월 14일 축구선수 이강인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속이 아니라 광고와 패션 등 그라운드 밖 브랜딩을 맡는 계약으로, 음악과 배우에 이어 스포츠까지 사업을 넓히는 행보다. 팬이 볼 지점은 이 확장이 태양·로제·박보검 같은 기존 소속 아티스트의 지원과 부딪치느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8월 14일 태양·로제·박보검이 속한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음악과 배우만 관리해 온 이 회사가 현역 운동선수를 명단에 올린 건 처음으로, 셀럽 사업의 범위를 넓히려는 시도로 읽힌다. 이적 협상이 아닌 광고·콘텐츠 관리가 초점인 만큼 실제 어떤 활동이 이어지고 다른 선수 영입이 뒤따르는지가 방향 전환 여부를 가를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