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와 블랙핑크를 비롯한 K팝이 2026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즈 여러 부문 후보에 올랐고, 팬 투표는 10월 8일 시작됐다. 수상은 전적으로 팬 투표로 갈려, 응원하는 아티스트가 있다면 투표 참여가 곧 결과로 이어진다. 공식 사이트에서 관련 부문을 빠짐없이 확인하고, 마감일이 공개되지 않은 만큼 미루지 말고 일찍 투표하는 것이 안전하다.

2026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즈 후보가 10월 8일(현지시간) 공개됐다. BTS와 블랙핑크를 비롯한 K팝 아티스트가 여러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수상자를 가르는 팬 투표도 같은 날 시작됐다. 응원만 하기엔 아깝다. 이 시상식은 수상이 전적으로 팬 투표로 결정되는 구조라, 투표 한 표가 곧 결과로 연결된다.
투표는 공식 사이트 kidschoiceawards.com(kca.nick.tv)에서 할 수 있고, 시상식은 11월 14일 토요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tainah ferreira
가장 눈에 띄는 건 BTS와 블랙핑크가 '페이보릿 뮤직 그룹/듀오'에서 맞붙는다는 점이다. BTS는 이 부문 외에 정규 5집 '아리랑'으로 페이보릿 앨범, 타이틀곡 'SWIM'으로 페이보릿 송까지 세 부문 후보에 올랐다. 다만 앨범 부문에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사브리나 카펜터, 송 부문에는 저스틴 비버와 브루노 마스 등 쟁쟁한 팝 스타들이 함께 올라 경쟁이 만만치 않다.
블랙핑크는 팀뿐 아니라 멤버들도 개별 부문에 걸쳐 있다. 로제는 페이보릿 여성 아티스트, 제니는 테임 임팔라와 함께한 '드라큘라'로 페이보릿 뮤직 컬래버레이션 후보다.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는 페이보릿 여성 브레이크아웃 아티스트/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음악 부문만이 아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다섯 개 부문 후보에 올라, 성우 안효섭과 아덴 조, OST '골든', 애니메이션 작품상 등으로 흩어져 있다. 응원하는 대상이 음악 부문에만 있다고 생각하면 다른 표를 놓칠 수 있다.
투표는 kidschoiceawards.com에서 올해 신설된 세 부문을 포함해 총 36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부문별로 후보를 골라 투표하는 방식이라, 관심 있는 아티스트가 걸린 부문을 하나씩 찾아 눌러야 한다.
주의할 점은 마감일이다. 투표는 10월 8일 열렸지만, 니켈로디언은 투표 종료 날짜를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언제 닫힐지 알 수 없다는 뜻이므로, 좋아하는 후보가 있다면 미루지 말고 일찍 투표해 두는 편이 안전하다. 시상식 당일인 11월 14일에는 CBS와 니켈로디언에서 생중계되고 파라마운트플러스로도 볼 수 있다.
놓치기 쉬운 부분만 짚으면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