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2026년 9월 19일 유튜브 영상으로 '첫열매들' 사이비 논란을 직접 반박하며 신천지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 논란은 창업자 개인의 신앙 영역에 머물러 있고, 소속 아티스트 활동이 취소되거나 변경됐다는 확인된 보도는 아직 없다. 팬은 커뮤니티 소문 대신 JYP와 그룹의 공식 채널 공지로 실제 변화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지금 팬들이 궁금한 건 하나다. 박진영을 둘러싼 종교 논란이 내가 응원하는 그룹 활동에 불똥이 튀느냐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 사안은 박진영 개인의 신앙 활동을 두고 벌어진 공방이고, 소속 아티스트의 스케줄이나 이미지에 영향을 줬다는 확인된 보도는 아직 없다.
논란의 중심에는 박진영이 이끄는 성경공부 모임 '첫열매들'이 있다. 이 모임이 사이비 종교이거나 구원파와 연관됐다는 의혹이 핵심이다. 회사 활동이 아니라 개인이 오래 이어온 종교 모임을 겨냥한 논란이라는 점을 먼저 구분해 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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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2026년 9월 19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직접 입을 열었다.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신천지 출신이 있다고 해서 우리 교회가 신천지는 아니지 않나"라며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교파를 가르는 기준은 교인의 출신이 아니라 교리여야 한다는 취지다.
그는 '첫열매들'을 두고 "근본이 있고 족보가 있는 교회"라고 표현했다. 성경 스터디 모임에서 출발했다는 그동안의 설명도 되풀이했다. 다만 삼위일체 같은 교리 해석을 두고 신학계와의 논쟁은 여전히 남아 있어, 신앙의 정통성 판단은 종교계 안에서도 의견이 갈린다.
뿌리는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해 5월 디스패치가 박진영이 구원파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그의 아내가 세모그룹 유병언 전 회장의 조카라는 사실과 맞물리며 파장이 커졌다. 당시 JYP는 박진영이 특정 종교를 믿지 않는 무교라는 입장을 냈고, 루머 유포자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에도 그가 성경 강의를 이어가면서 논란은 주기적으로 다시 불거졌다. 이번 9월 해명 역시 새로운 폭로가 아니라 기존 의혹에 대한 반박에 가깝다. 같은 쟁점이 몇 년째 형태만 바꿔 되풀이되고 있는 셈이다.
팬 입장에서 가장 예민한 대목이 여기다. 창업자를 둘러싼 논란이 그룹 활동으로 번진 사례가 없지 않은 만큼 걱정이 앞설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확인되는 사실과 온라인의 추측은 구분해야 한다.
현재까지 이 종교 논란 때문에 특정 JYP 아티스트의 컴백이나 공연, 광고가 취소·변경됐다는 보도는 확인되지 않는다. 논란은 박진영 개인의 신앙 영역에 머물러 있고, 소속 아티스트가 이 사안에 직접 연루됐다는 정황도 나오지 않았다. 커뮤니티에서 도는 "활동에 지장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는 아직 근거가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 전망에 가깝다.
물론 여론은 유동적이다. 창업자 리스크가 브랜드 이미지에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줄지는 지켜봐야 하는 영역이지, 지금 단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확정과 가능성을 섞어 판단하지 않는 편이 팬으로서도 마음이 편하다.
불확실한 상황일수록 소문보다 1차 정보가 중요하다. 활동 관련 변화가 실제로 생긴다면 가장 먼저 공지가 뜨는 곳은 정해져 있다.
이 채널들에 별도 안내가 없다면, 예정된 활동은 그대로 진행된다고 보는 게 현실적이다. 출처가 불분명한 캡처나 "카더라" 정보에 흔들리기보다, 공식 발표가 나올 때 확인하는 편이 정확하다. 논란의 향방과 별개로, 지금 팬이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대응은 공식 채널을 지켜보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