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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8월 15일 유튜브 채널 '빽가언니'에서 자신의 외증조부가 임시정부를 뒷받침한 독립운동가 진희창 선생이라고 처음 밝혔다. 20년 넘게 같은 팀 멤버에게도 숨긴 이유는 조상의 업적에 얹혀가고 싶지 않아서였고, 공개한 이유는 어려운 독립운동가 후손을 돕기 위해서였다. 자랑이 아니라 지원의 계기로 가족사를 꺼냈다는 점이 이번 고백의 핵심이니, 화제성만으로 소비할 이야기가 아니다.
코요태 신지가 8월 10일 야외 의자에 앉은 사진을 올리면서 "의자에 발 올린 거 아니고 들고 있는 거"라고 먼저 해명을 달았다. 신발 신은 발이 의자에 닿은 것처럼 보일 수 있는 포즈를, 논란이 되기 전에 스스로 짚은 선제 대응이었다. 팬들은 사진보다 이 순발력에 "역시 신지"라며 호응했는데, 연예인 SNS가 사소한 장면으로도 시비에 오르는 분위기를 가볍게 넘긴 사례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