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MAMA AWARDS가 뮤직 인터스텔라 콘셉트로 11월 20~21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며 엔하이픈과 영화 듄, 빅뱅과 둘리 등 협업 무대가 공개됐다. 팬스 초이스 2차 투표는 11월 18일 밤에 마감되고 시상식은 엠넷플러스로 전 세계 생중계된다. 날짜와 콘셉트, 투표 기간은 공식 발표로 확정됐지만 세트리스트와 2일 차 출연진은 아직 유동적이니 엠넷 공식 공지로 확인하면 된다.

CJ ENM이 10월 29일 미디어데이에서 2026 MAMA AWARDS의 윤곽을 공개했다. 올해 콘셉트는 '뮤직 인터스텔라(A MUSIC INTERSTELLAR)'로,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음악 세계를 내세웠다. 시상식은 11월 20일 챕터 1, 21일 챕터 2로 나뉘어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이틀간 열린다.
팬들의 눈길을 끈 건 협업 무대 라인업이다. 엔하이픈은 영화 '듄: 파트 3'와 손잡고, 자신들의 뱀파이어 세계관을 영화 세계관과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아기공룡 둘리'와, 데뷔 31주년의 패닉은 코르티스와 제로베이스원 김태래 등 후배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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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날의 성격이 다르다는 점은 알아두면 좋다. 20일 챕터 1에는 팬스 초이스 톱10과 신인상, 남녀 솔로·그룹 등 가수 부문이 배치된다. 21일 챕터 2에는 올해 새로 도입된 베스트 송 톱10과 보컬·댄스 퍼포먼스 등 장르별 부문, 뮤직비디오·앨범 부문이 들어간다.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가 어느 부문 후보인지 보면 어느 날을 챙겨야 할지 가늠할 수 있다.
진행은 배우 박보검이 맡는다. 올해 처음 도입된 'MAMA 앰버서더' 자격으로 이틀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응원하는 팬이라면 순서를 정해 움직이는 편이 효율적이다.
가장 먼저 할 일은 투표다. 팬스 초이스 2차 투표는 10월 28일 오후 6시(한국시간)부터 11월 1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엠넷플러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1차 투표는 10월 22일에 이미 마감됐으니, 지금 참여할 수 있는 건 2차 투표다. 마감이 시상식 전날이 아니라 이틀 전인 18일이라는 점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다음은 시청이다. 시상식은 11월 20일과 21일 엠넷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현장 분위기를 미리 느끼고 싶다면 11월 9일부터 21일까지 오사카 일대와 엠넷플러스에서 열리는 'MAMA FAN FESTA'도 있다. 마마 역사상 처음 도입된 팬 참여형 페스티벌이다.
MAMA 시즌에는 늘 미확인 정보가 섞여 돈다. 이럴 때 기준은 단순하다. CJ ENM 미디어데이나 엠넷플러스 공지로 나온 내용, 즉 날짜와 장소, 콘셉트, 협업 라인업, 박보검 앰버서더, 투표 기간은 확정으로 봐도 된다.
반면 '예고'나 '계획'이라는 표현이 붙은 건 아직 확정이 아니다. 패닉이 부를 곡, 빅뱅과 둘리의 구체적 연출, 오프닝부터 활용한다는 구글 생성형 AI '제미나이'의 사용 방식은 세부가 공개되지 않았다. 매체마다 2일 차 출연진 명단이 조금씩 다른 점도 아직 유동적이라는 신호다.
정리하면 투표 마감일(11월 18일)과 생중계 플랫폼(엠넷플러스), 두 가지만 먼저 확실히 잡아 두면 나머지는 공식 발표가 나올 때마다 업데이트하면 된다. 호스트 외의 세부 진행이나 정확한 시작 시간처럼 아직 미정인 항목은 엠넷 공식 채널에서 다시 확인하는 습관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