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는 2026년 2월 정규 2집 'REVIVE+'로 컴백한 뒤 두 번째 월드투어 'SHOW WHAT I AM'을 돌고 있고, 다음 컴백은 8월 현재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 도는 날짜들은 대부분 확정이 아니라, 발표 자체를 어디서 먼저 잡느냐가 관건이다. 공식 채널 알림을 켜두고 컴백 스케줄러가 뜨면 선공개곡과 뮤직비디오, 음원 발매 시각을 미리 표시해두는 것이 놓치지 않는 방법이다.

다음 컴백을 기다린다면 먼저 현재 위치를 알아야 한다. 아이브의 가장 최근 앨범은 2026년 2월 23일 발매된 정규 2집 'REVIVE+'다. 2월 9일 선공개 싱글 'BANG BANG'을 먼저 내고, 타이틀곡 'BLACKHOLE'로 활동했다. 이후 그룹은 두 번째 월드투어 'SHOW WHAT I AM'에 집중하고 있고, 북미 일정은 8월에 마무리됐다.
중요한 건 그다음이다. 8월 현재 아이브의 새 앨범이나 싱글 일정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온라인에 도는 컴백 날짜가 있다면 대부분 확정이 아니라 추측이다. 그러니 지금 팬이 할 일은 날짜를 좇는 게 아니라, 진짜 발표가 뜰 때 가장 먼저 잡을 자리를 만들어 두는 것이다.

Lisa Fotios
컴백 소식은 보통 정해진 곳에서 먼저 나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보도자료, 아이브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공식 SNS 계정과 위버스, 유튜브 채널이다. 커뮤니티나 기사로 퍼지는 건 대개 그다음이다.
확실하게 잡으려면 이 채널들의 알림을 직접 켜두는 게 낫다. 공식 SNS 계정 알림을 켜고, 위버스 앱 푸시를 열어두고, 유튜브 채널 알림을 설정해두면 1차 발표를 놓칠 확률이 크게 준다. 반대로, 알림 없이 검색만으로 따라가면 이미 한 박자 늦다.
루머와 확정을 가르는 기준도 단순하다. 위 공식 채널이나 소속사 이름으로 나온 것만 확정으로 보면 된다. 특정 발매일이 도는데 출처가 팬 계정이나 익명 게시글뿐이라면, 아무리 그럴듯해도 아직 정해진 일정이 아니다.
다음 앨범이 어떤 모습일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최근 흐름에서 힌트는 읽을 수 있다.
첫째, 규모다. 2025년 2월 'IVE EMPATHY'는 초동 100만 장을 넘겼고, 'REVIVE+'는 발매 뒤 국내에서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이상) 인증을 받았다. 컴백 때마다 초동과 차트 성적이 관전 포인트가 되어 왔다.
둘째, 구성이다. 'REVIVE+'에는 멤버 각자의 솔로곡이 담겼고, 이 곡들이 월드투어 무대와 연결됐다. 그룹 활동과 개인 역량을 앨범 한 장 안에서 함께 보여주는 방식이 자리를 잡은 셈이다. 다음 컴백에서도 이 구성이 이어질지, 타이틀곡이 'BLACKHOLE' 같은 시네마틱한 결을 갈지 아니면 방향을 틀지가 볼 지점이다.
발표가 나면 그다음은 시간 싸움이다. 케이팝 컴백은 대체로 순서가 있다. 소속사 예고가 먼저 나오고, 며칠 뒤 프로모션 스케줄러가 공개된다. 이 스케줄러 한 장에 콘셉트 포토, 티저, 선공개곡, 뮤직비디오 티저, 발매일과 시각이 전부 적혀 있다.
그래서 스케줄러가 뜨면 이미지를 저장해두고 각 날짜를 달력에 옮겨두는 게 가장 확실하다. 발매 시각은 관례상 오후 6시(한국시간)인 경우가 많고, 뮤직비디오도 대개 같은 시각에 유튜브에 올라온다. 해외에서 본다면 한국시간 기준을 자기 지역 시간으로 환산해 두는 편이 안전하다.
선공개곡이 있으면 본 앨범보다 며칠 앞서 나온다는 점도 기억하면 좋다. 결국 확정 발표 전까지는 채널 알림을, 발표 후에는 스케줄러를 붙잡는 것. 이 두 가지면 어떤 컴백이든 첫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