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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써클, 같은 앨범 숫자가 다른 이유

국내에서 음반 판매량을 공식 집계하는 곳은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두 곳이며, 한터는 판매점의 실판매를, 써클 앨범차트는 제작사의 출하량을 기준으로 센다. 기준이 다르다 보니 같은 앨범도 초동과 월간 수치가 벌어지고, 출하 기준은 소비자가 실제로 산 양보다 크게 나올 수 있다. 그래서 기사 속 판매량은 어느 차트의 어떤 지표인지, 집계 기간과 국내외 구분이 어떤지를 함께 확인해야 제대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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