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앵콜 'EXhOrizon [dot]'은 11월 6~8일 KSPO DOME에서 열리며, 예매는 EXO-L 멤버십과 사전 인증이 필요한 팬클럽 선예매와 자격 제한이 없는 일반예매로 나뉜다. 선예매는 경쟁이 덜하지만 공연당 1매로 제한되고, 멤버십명·예매자명·실관람자명이 모두 일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앵콜의 예매는 8월에 끝났으므로 지금은 멜론티켓 취소표를 노리는 것이 현실적 경로다.

엑소의 여섯 번째 투어 앵콜 'EXO PLANET #6 - EXhOrizon [dot]'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열린다. 금요일 저녁 7시, 토요일 6시, 일요일 5시 공연이다. 가격은 VIP 스탠딩·지정석 19만 8천원, 일반 스탠딩·지정석 16만 5천원(부가세 포함)이다.
같은 공연이라도 들어가는 문은 둘로 나뉜다.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예매다. 둘의 차이는 '누가 들어갈 수 있느냐'와 '얼마나 치열하냐'에서 갈린다.

Torsten Dettlaff
선예매는 위버스 EXO-L 멤버십 회원 가운데 사전 인증을 마친 사람만 참여할 수 있다. 자격 문턱이 있는 대신 일반예매보다 먼저, 덜 붐비는 상태에서 좌석을 고른다. 대신 선예매로는 공연당 1매만 살 수 있다.
일반예매는 자격 제한이 없다. 누구나 들어갈 수 있지만 그만큼 경쟁이 몰리고, 좋은 좌석은 순식간에 빠진다. 이 앵콜의 경우 예매처는 멜론티켓 한 곳이었고, 결제도 구분됐다.
| 구분 | 팬클럽 선예매 | 일반예매 |
|---|---|---|
| 자격 | EXO-L 멤버십+사전인증 | 누구나 |
| 일정(이번 앵콜) | 8/27 국내·8/28 글로벌 | 8/31 |
| 구매 한도 | 공연당 1매 | 1인 2매 |
1인 구매 한도는 선예매분을 포함해 공연당 2매까지다.
선예매의 성패는 예매 당일이 아니라 그 전에 갈린다. 먼저 위버스에서 EXO-L 멤버십에 가입해야 하고, 공지된 사전 인증 기간 안에 예매 페이지에서 인증을 마쳐야 한다. 이번 앵콜은 인증이 8월 20일 오후 2시에 열렸다.
인증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막히는 지점은 이름이다. 멤버십 가입자명과 예매자명, 실제 관람자명이 모두 같아야 입장이 된다. 멜론티켓은 이름과 11자리 회원카드번호를 똑같이 입력하게 하고, 인터파크는 대소문자와 띄어쓰기까지 일치를 요구한다. 한 번 완료한 인증은 수정이나 재사용이 안 되고, 본인 명의 티켓 ID 하나에 위버스 계정 하나만 인증된다. 멤버십 자격은 공연 당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당일에는 속도 싸움이 된다. 예매처 로그인 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결제 수단을 준비해 둔다. 일반예매는 카드 결제만 받는 경우가 있으니 계좌이체를 염두에 뒀다면 다시 봐야 한다. 서버 시간에 맞춰 대기하고, 좌석 선택과 결제까지 한 번에 끝낸다는 생각으로 움직이는 게 낫다.
선예매로 산 티켓은 입장할 때 EXO-L 모바일 회원카드가 필요하다. 동반자가 직계가족이 아니라면 동반자의 멤버십 여부도 확인받는다. 이름 일치 규칙과 회원카드 확인은 암표와 불법 양도를 막는 장치이기도 하다. 남의 명의 티켓을 사면 입장 단계에서 걸린다는 뜻이다.
이번 앵콜의 선예매와 일반예매는 이미 8월에 끝났다. 지금 표가 없는 사람에게 현실적인 경로는 취소표다. 예매 취소 마감 기한 전후로 반환된 좌석이 다시 풀리고, 공연이 가까워질수록 수시로 나온다. 멜론티켓의 취소·환불 마감일을 확인한 뒤, 그 직전 시간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게 효율적이다.
여기서도 암표는 답이 아니다. 이름 일치와 회원카드 확인 때문에 비싸게 산 양도표로는 입장을 장담할 수 없다. 공연장 좌석을 끝내 못 구했다면, 이 앵콜처럼 극장 라이브뷰잉이 함께 진행되는 경우 그쪽을 대안으로 삼을 수 있다. 어느 쪽이든 정확한 일정과 조건은 공식 공지와 예매처에서 다시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