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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에서 컴백은 단순히 신곡을 내는 것이 아니라 티저 공개부터 굿바이 무대까지 이어지는 한 차례의 활동 사이클 전체를 가리킨다. 그래서 인기 그룹도 보통 1년에 두 번 안팎만 컴백하고, 한 번 시작하면 2~6주 동안 음악방송을 도는 구조가 반복된다. 컴백 일정은 소속사 공식 채널과 팬 플랫폼에서 티저 단계부터 순서대로 공개되므로, 어디를 봐야 할지 알면 무대를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다.
컴백 간담회는 취재진이 참석해 신곡을 알리는 홍보 행사이고, 팬미팅은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교류하는 소통 행사다. 이는 두 행사가 대상과 목적, 참여 방식까지 서로 다르다는 뜻이다. 신곡 무대와 정보가 목적이면 간담회와 팬 쇼케이스를, 친밀한 소통이 목적이면 팬미팅 예매 일정을 먼저 챙기면 된다.